미스코리아 출신 중견배우 김혜리가 지난해 협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오늘(2일) 오전 한 매체는 '김혜리가 사업가인 남편 강 모씨와 성격 차이로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6월 협의이혼했다'고 보도했는데요.이혼 후 김혜리가 아이의 양육권을 갖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한편, 김혜리는 1988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현재 SBS 아침 드라마 [어머님은 내 며느리]에 출연하고 있습니다.